이번 여름휴가 동생들과 같이 사이판을 가기로 결정하고 여기 저기 숙소 알아보던 중 다오라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숙소로 정하려고 했던 곳은 다오라가 아니였는데 그 곳에 방이 없어서 다시 알아보던 중 다오라 사장님과 연락을 하게 되었고, 카톡으로 답장도 바로바로 해주시면서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4박5일 중 하루는 리조트나 호텔에서 지내려고 하였으나 4박5일 하면 할인도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다른 곳 알아보기도 귀찮고 해서 다오라에서 4박5일을 지내기로 했습니다.

사장님 뿐만 아니라 직원분들도 너무 너무 친절하세요~ 공항에서부터 픽업해주시고 짐정리 후 사장님과 일정조율 하려고 하는데 밥을 먹어야해서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곳으로 갔습니다. 점심겸 저녁도 맛있게 잘 먹고 사장님과 일정 조율하는데.... 솔직히 자유여행이다보니 저희가 정했던 일정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 말씀드리면서 이렇게 하고 싶다고했는데 사장님 말씀을 듣고 있으니 사장님이 해주시는데로 하는게 더 좋을 것 같기도 해서 사장님께서 일정 짜주시는데로 지냈습니다.

여동생은 일때문에 이틀 늦게 오고 남동생과 둘이 이틀동안 사장님이 말씀해주신데로 지냈는데 너무 좋았어요~ 여동생 오고 나서도 사장님께서 짜주신 일정, 추천해주시는 음식 먹으면서 괜히 35년 사신게 아니더라구요~ 사장님 말씀 안들었으면 진짜 후회할뻔했어요~!! 그리고 위험한 곳도 알려주시면서 가지말라고 이야기도 해주셔서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어요^^

사이판 체험도 시간 조율대로 해주셔서 너무 멋있는 광경보고, 재미있게 잘 했어요^^ 마사지도 받을까 말까 하다가 사장님께서 말씀드리니 예약도 다 해주셔서 마사지도 시원하게 잘 받았구요~

저희는 하루 렌트를 했는데 원래 가려고 했던 곳 가지말라고 하시며 추천해주신 곳 모두 다녀왔는데 정말 감탄밖에 안나와요~ 식당 예약도 해주셔서 시간 맞춰서 맛있게 먹고 직접 그려주신 지도 보면서 길도 잘 찾아다녔습니다^^

만세절벽에서 별보면 별이 쏟아진다고 멋있다고 하셔서 차 가지고 갔는데 그렇게 많은 별도 처음보고, 별똥별도 보고 너무 너무 좋았답니다~

너무 멋있어서 울컥할정도였어요~ 사실 렌트카를 4일째 오후에 빌리기로 일정을 바꿨는데 중간에 착오가 있어서 아침부터 렌트카가 왔더라구요... 아침엔 스노쿨링 일정이 있어서 너무 너무 속상했는데 그루토 다녀오고나서 레더비치를 시작으로 해서 너무 멋있고 너무 좋아서 속상했던 마음도 잊었어요~ 원래 래더비치는 가려고 하지 않았는데 이곳도 사장님 추천으로 다녀왔거든요. 정말 너무 너무 좋았어요~ 렌트하시는 분들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시긴 할텐데 저도 완전 강추입니다~!! 렌트 오전에 못한시간 마지막날 새벽에 일어나 만세절벽과 새섬 다시 다녀오기두 했습니다. 마지막날 출발하기 전 사장님 식사하시는데 붙잡고 식사도 못하시게 이야기 나누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동생들하고 4박 5일동안 사이판 여행하면서 사장님 말씀듣길 너무 너무 잘했다고 너무 좋다고 가는 곳마다 이야기 했어요~

사장님 덕분에 여유로운 여행도 하고, 동생들과 힐링도 제대로 했답니다~ 사장님 덕분에 타국에서 사장님을 엄마처럼 의지하고, 마음편히 다닐 수 있었어요~

저 오늘 출근해서 선생님들한테 다오라 사장님 자랑도 엄청했어요~ 사이판 가서 리조트나 호텔에서 지낼거 아니면 저한테 이야기하라고 저 지낸 숙소 너무 너무 좋았다고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시는것들 모두 좋다고 홍보도 했어요^^

즐거운 여행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사이판이 너무 그리워요 ㅠㅠ 또 다시가게되면 저희는 다오라랍니다^^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곳 너무 멋있어서 사진 몇장 올려요^^ 사진 수정 하지않고 원본 그대로 올립니다^^

레더비치와 골프장이예요~

마지막날 사장님과 사진도 찍었는데 그 사진은 초상권이 있기에 저희만 간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