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판 여행 다녀온지 하루만에 후기를 남깁니다.

우선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저의 의견은 제목처럼 "완전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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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라 게스트하우스 우선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거실과 복도가 대리석 바닥입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온 친구가 매일 걸레질하여 깨끗하네요

방에는 화장실이 딸려있고, 냄새도 없이 깨끗한편입니다.

에어컨 빵빵하니, 감기걸릴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안틀거나 그냥 바람만 부는거로 해놓으세요. 저 감기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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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외부입니다.

바로 앞에 타이마사지샵! 그냥가면 비싸구요. 사장님이나 이모통해 가시면 할인이 됩니다.

그리고 이 마사지사들.. 정말 잘합니다. 가격대비 짱입니다.

걸어서 5분안으로 마이크로비치갑니다. 물맑아 그냥 스노쿨링하러 가도 됩니다.

마지막날 산책하러 가니, 어떤커플은 캠핑의자 가져왔더라구요.

​또 바로 앞에 바 두개 있는데 분위기가 동네에서 제일 좋습니다. 매일 꽉차는거 같구요.

동네가 작아서.. 제대로된 바는 이 두개인듯하네요 ^^

가라판 시내를 돌아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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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진정으로 강추하는 이유는... 사장님과 이모님입니다.

사실 방이나 위치나 좋으면 너무 좋지만, 좋으면 좋겠거니 합니다.

하지만, 여기 사장님과 이모님은 정말 잘 케어해줍니다.

​1층에 매점까지 같이 운영하시기에 항상 거기 계시는데, 뭐라도 물어보러가거나 카톡드리면 바로 상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저도 서울서 게스트하우스하기때문에 그 많은 인원에 대하여 이렇게 케어해주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두분이 힘드실까봐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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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되신다며 이것저것 계속 챙겨주시고 데려다주신 이모님!

방금딴 사워무시기 과일 나눠주시고 맛있는것도 사주신 사장님^^ ​

감사히 잘 묵었습니다. 다음에 아내랑 같이 또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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