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 갔다온지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늦은 후기 남깁니다.

6/3~6/7일 4박5일동안 사장님, 이모님 덕분에 사이판 여행 잘 마쳤네요

처음 예약할 때 카톡으로 했는데, 이것 저것 질문도 많았는데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셨구요

자유여행이라 방 예약하고도 일정을 제대로 안 짜서 걱정 많았었는데, 사장님께서 일정까지 전부 확인 해 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 방이 조금 작나 싶었는데, 도착해서 방 봤을때도 둘이 쓰기에 충분히 넓고 깨끗하고 시원했어요~

특히 화장실이 넘 깔끔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여행 기간에도 모르는거 다 물어봐도 알려주시고, 식당이나 기념품(술) 가게도 좋은 곳으로 잘 다녀왔어요ㅎㅎ

5일동안 가장 좋았던 건 우리 사장님과 이모님, 그리고 다른 모든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정많으신 가족같이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한국오는날 넘 아쉬워서 사장님 이모님과 같이 사진도 찍었어요!!ㅋㅋㅋ

나중에 사이판을 다시 가게 된다면 꼭 다시 이곳으로 가려구요

즐거운 여행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