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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끝판왕 다오라
이번 여름 휴가 사이판은 인생 최고의 여행으로 기억되는것에 첫번째는 다오라 게스트 하우스에서 시작이 아닐까 생각해요^^
작지만 당차고 아름다우신 여자 사장님의 픽업으로 시작된 첫날은 기대반 설레임반 이었지만 한국인으로서 30여년간 이국땅에서
자리 잡으신 사장님의 뼈속 조언들과 계획은 그냥 그대로 따라도 되겠다는 생각에 3일을 다오라에서 숙박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 첫인상은 한국에서 보았던 편안한 느낌이 그대로 녹아든 듯한 방이라 거부감 없이 내집 내방인 마냥 편안함이 몰려와서 좋았습니다
햇빛이 화장실 욕실까지 들어오고 깔끔한 모텔급의 게스트 하우스라 굳이 비싼 호텔이라던지 리조트 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말그대로 가성비가
훌륭했습니다 모든 코스와 음식 볼거리등 은 사진보다 훨씬 이뻣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밤에 사장님과 돗자리 펴서 누워 쏟아지는 별을 보러간 체험이
잊을수 없는 추억 거리가 되었네요 그만큼 소통하고 하나라도 더 챙겨 줄려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인생여행 사이판은 다오라에서 한번 해보세요
강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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