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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하늘을 날다.
언젠가는 한번쯤 가고 싶었던 남쪽의 열대풍경을 보기위해 사이판섬을 선택하였다.
이전에는 패키지 여행을 주로 하였지만 이번엔 자유여행을 해보기로했다.
호텔과 게스트하우스를 두고 숙박시설 결정을 고민한 끝에 이번 여행은 게스트 하우스로 결정하고 뒤져보니,
사이판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다오라"게스트 하우스를 클릭하게 되었고, 참 잘하였다고 스스로에게 칭찬하게 되었다.
사이판 공항에서 게스트하우스로 이동이 편안했고, 게스트 하우스 객실도 만족스러운 시설에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으며,
매우 친절한 한국인 주인 아주머니 덕분에 영어를 잘 못해도 여행에 불편함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었다.
건물 1층에 마트도 함께 운영을 하는데 호텔에 있는 마트에 비해 저렴하여 간단한 생필품을 구하러 멀리 가지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었고
미처 준비하지 못한 스노클링 장비 렌트, 선택관광등을 다른곳과 비교해서 저렴하고 알차게 즐길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았다.
사이판에 취항하는 저가 항공이 많아서 항공편 예약도 쉽고 저렴하게 진행 하였고 이후 일정도 "다오라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의 배려로 매우 만족스러운 휴가를 보내게 되었다.
에메랄드빛 바다에 후레쉬한 자연을 가슴에 담아 돌아 오면서 "다오라" 사장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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