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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잘 머무르다 갑니다~~
50대 부모님 두분 모시고, 저와 오빠 이렇게 4명이서 3박4일 사이판 여행 떠났습니다.
다오라게스트하우스 위치가 너무 좋았구요, 시설도 깨끗했습니다.
에어컨은 각 방에서 조절할수있구요, 따뜻한 물도 잘나옵니다.
다만, 저는 사이판 물로 양치를 못하는걸 모르고 간지라.. 생수로 양치했습니다 ( 복도에 정화된물 퍼서 방에가서 해두 됩니다)
패밀리2룸 3박 이용하는동안 시원하고 깨끗하게 잘 묵었구요, 수건은 인원수에 맞춰 하루에 딱 4장씩 줍니다.
렌트카회사(아시아), 비치, 가라판시내, 면세점 등등 다 10분도 안되서 도착할수있는 거리입니다~
단점은, 1층에 위치한 다오라마켓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서 저희는 아이러브 사이판 이용하였어요 (3분거리)
그리고 사장님이 1층 마켓에 거의 안계셔서 뭐 여쭈어보거나 하기 조금 불편하니 타이밍 잘 맞춰야합니다 ㅎㅎ
게스트하우스 70여만원 돈이면 싼 돈은 아니지만 리조트에비해 2배정도 싼 가격에 적격한 시설 갖추었다생각합니다 ~
*빨래는 근처 빨래방가서 돌리셔야하구, 드라이어는 챙겨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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