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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솔직하게 올릴께요. 여성분들 해외여행 숙박 걱정! 제가 한것만큼이나 많으실거 같아서 같은여자로서 정말 믿고 예약하세요^^
너무 잘해주셔서 사장님께 도움이 되드리고 싶어서 글 남김니다.
다오라에서 체크인 할때부터 체크아웃 할때까지 후기 남기고 싶어 죽는줄 알았어요.
체크인 하기전에 공항에서 부터 사이판 여행스케줄 신경써주시는거 보고 "여기진짜 다른 일반 게하처럼 장사하는곳 아니구나"라는 생각들었어요.카톡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신경써주시는데 친구들끼리 해외여행에 정말 기댈곳이 있는것같아서 보호자가 있는거 같아서 정말 안심들었어요.
여대생 3명이 묵을거라 애초에 비행기 예약할때 부터 걱정이 많았어요. 부모님 없이 여행하는게 처음이라 걱정도 많았고 돈 왕창 들었는데 못즐기고 오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에 책도 2권 여러번 읽고 블로그,인스타, 사이판관광청 많이 찾아봤습니다.
근데 저처럼 사이판여행일정에 시간낭비 하지 마세요! 다오라 사장님께서 하라는거 정말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좀 까칠한 면이 있어서 솔직히 사장님이 추천하시는거 앞뒤재고 조금 의심했습니다.(대학생이라 돈이 충분하지 않았고,돈벌려고 하시는거 같아서 그랬습니다)
하지만 속는셈치고 사장님이 하라는거 하고 나서 사장님이 정말 엄마 같고 왜 딴곳에 숙소를 잡아서 사장님과 떨어지는거 정말 싫었어요! 우리 사장님이 하라는거 정말 꼭하세요 저처럼 한국와서 후회하지 마셔요ㅜ,ㅜ
여기저기 블로그나 지식인에서 다오라 다오라 하는 이유가 있었어요. 저도 지금 다오라다오라만 하고 있거든요.사이판게하 2군데 이용했는데 무조건 다오라 입니다.다른게하는 후기 안남길꺼에요.
눈뜨면 여자사장님께 오늘은 뭐할까요? 묻기위해 일찍 일어났어요. 정말로.사장님이 하라는거, 가라는거, 먹으라는거, 만 먹으면 정말 후회안하거든요 책에없는 곳도 데려가 주시고 정말 현지를 즐기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처음에는 "그래 속는셈치고 가보자!"했는데 그다음부터는 무조건 "콜!가자" 이런 마음으로 갔습니다^^
투어하다가 만난분들이랑 이야기 나누는데 그중 사이판게하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었는데 그분과 다오라 장점말하기 할정도 였어요.
사이판에 10일 묵어서 숙소만 3군대 였습니다. 다른 게하도 갔다와서 다오라의 장점을 더 잘 말할수 있습니다.
1.여자사장님 정말 좋으세요
까다롭고 앞뒤재는 여자사장님 절대 아닙니다. 걱정많은 여대생인 저에게 안심과 사랑을 주신 분이세요. 정말 사람들을 좋아하셔서 게스트하우스 하시는분같으세요! 정도 많으시고 인상도 좋으세요! 깔끔은 말도 마세요. 에어컨먼지 싱크대에 날파리 하나 꼬이지 않았어요. 냉장고냄새도 안났어요.
2.숙소방
에어컨빵빵하고 내부에 화장실있는데 눅눅하지않고 곰팡이 절대 없어서 변기에 부담감 전혀 없습니다.
저는 가기전에 화장실부터 여쭤봤어요. 화장지 퀄리티부터가 맘에 듭니다.
침대 절대 안눅눅하고 깨끗하고 퀘퀘한냄새 하나 없습니다. 베게도 빵빵하고 이불에 묻은흔적같은 무늬같은것도 없고 침대 정말 거부감 없어요.
3.가라판시내위치
이거 정말 최고입니다.여대생들이라 밤늦게까지 놀고 싶었는데 다오라는 정말 사랑입니다. 이중창이라 방음도 되서 정말 경이롭습니다. 놀고싶을땐 걸어나가 놀고 피곤하면 들어와서 창문닫고 자면됩니다. 물론 새벽엔 조용합니다.
딴 게하 위치 알고난후 위치좋은곳 다오라 밖에 없습니다. 안전은 말도 마세요. 딱 투숙객만 들어갈수 있는 문이 있습니다.
+저처럼 후기 의심하시는 분들에게..
아무혜택없이 오로지 제돈내고 묵은 숙소입니다. 인터넷에 이렇게 길게 글써본적 처음이에요.
여행가기전의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블로거,지식인 분들처럼 저도 여러분 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기 위해서 글남겨요.
+사장님 사랑합니다^__^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정말 좋은추억만들어 주시고 잘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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