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과 다오라의 특별한 만남

우리 가족과 다오라의 특별한 만남을 한글자로 표현하면 '정'이라는 글자로 표현하고 싶다^^
"만 4살 아들과 자유여행을 할 수 있을까??" "그것도 게스트하우스에서~~"라는 물음표와 함께 걱정이라는 단어를 안고 떠난 사이판 자유여행~~이러한 걱정을 단숨에 날려버리게 정을 느끼게 해 주신 다오라 게으트하우스 사장이모님(ㅎㅎㅎ)이하 이모님들, Mr.루 삼촌~~귀국할 때도 감사인사를 드렸지만 진심으로 감사했다고 다시 인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정이 아니었다면 우리 가족이 마음 편히 사이판에서 즐기지 못 했을 거에요^^
참 Mr.루 삼촌께서 만들어 주신 즉석 낚시대 넘 감사드려요^^
사용을 못 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ㅜㅜ
첫날 사이판입국 후 게하입성 당시 사장이모님의 아이를 위한 침구셋팅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그리고 작년 태풍피해가 커서 올해는 과일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면서 사이판산 망고를 구해주셔서 맛있는 과일도 먹게 해주시고 아침에 굶고 다니지 말라고 김밥과 계란도 챙겨주시구~~타지에서 눈물날 뻔 했습니다~~ㅋㅋㅋ
아이와 물놀이 재미있게  하라고 마나가하섬 들어갈 때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는 센스쟁이 사장이모님^^투수객에게는 기본 스노쿨링장비 알아서 다 챙겨 주십니다^^그것도 무료로~~아이스박스에 얼음까지~~물론 아이스박스에 들어가는 음료수 등은 유료~~ㅎ
게하 사장님이 1층에서 마트도 하시고 물놀이 기구 렌탈도 하셔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글 재주가 없다 보니 두서 없이 글을 쓰고 있네요~~그냥 마음가는대로 쓰고 있으니 이해해 주세요^^
다음에 사이판에 또 가게되면 다시 들를께요~~^^
그리고 출국날 아침 북부투어를 못 했다고 이곳 만은 꼭 보고 가라고 시간내서 챙겨주신 이모님들 넘 감사드려요~~와이프가 안보고 왔으면 후회될 뻔 했다고 감사드린다네요♡
사이판에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정보도 많이 주셔서 감사했어요~~
두서 없었지만 느낀 그대로 몇자 적어 보아요~~
다음에 홈피에  또 들러서 안부인사 드릴께요~^^
사진은 용량이 커서 안  올려지네요~다음에  줄여서 올릴게요~~ㅎㅎㅎ